나이키 팬텀베놈 프로 HG

이번에 후기를 작성할 축구화는
나이키 팬텀베놈 프로 HG입니다

축구화를 살까 풋살화를 살까 많이 고민했지만
축구화는 스터드가 조금 빨리 다는것같아
축구화를 선택했습니다.

이게무슨 말이냐고요?
그냥 축구화 사고싶어서 축구화 샀습니다 ㅎㅎ

저의 원래 발 사이즈는 265인데
축구화는 5~10 반치수나 한치수 높여
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든 축구화가 그렇듯이 처음 산 축구화는
발 넣기가 굉장히 힘들죠
이 축구화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발이 들어가고 나서는 정말 편했습니다.
이 축구화 그대로 운동장에가서
공을 차봤습니다.

킥도하고 크로스도 올려보고 슛도 때려보고
사람들이 이 축구화를 몇시간 신다보면
발바닥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해본걸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저는 이 축구화를 신고나서
슛도 많이하고 많이 뛰고 진짜 경기뛰는 만큼
하였으나 발바닥이 아프진 않았습니다.
(이건 저만 그럴수도 있다는..)

그리고 슛을 차보면서 느낀게
팬텀베놈은 공격수를 위한 축구화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축구화 인프론트를 보면 돌기같은것이 있습니다.

그 돌기를 이용해 정확한 슈팅을 할수있다는것을
직접 공을 차면서 느꼈습니다.

팬텀 베놈의 밑창은 하이퍼리액티브 플레이트로
여러방면으로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접지력을 높여주면서

급격한 방향전환시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발향전환이 굉장히 잘 되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나이키 팬텀베놈HG
실착 리뷰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